◈4월4일 헵시바 기도제목◈

◈4월4일 헵시바 기도제목◈

April 3, 2020
▶선교지: 조지아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 
조지아 역시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는 가운데 지난 3월21일부터 4월21일까지 한달 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국경이 폐쇄되었고, 대중교통이용을 금지하였고 뿐만아니라 밤9시부터 아침6시까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의료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고 다소 미비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 여러 현상가운데 아이들마저 외국인인 저희들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다” 하면서 엄마 뒤로 숨는 모습을 보며 그 심각성을 피부로 느낍니다.  이제 이곳에 온지 5개월이 되어가고,  그동안 언어공부에 집중하며 시간이 되는대로 이곳 저곳을 탐방하며 문화를 배우며 사람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감염되어져 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거두워주시고, 그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소서
2. 조지아 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데 필요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 되길 바라며,  만남의 축복을 주소서
3. 조지아 땅에 생명과 은혜의 복음이 전해지고 받아들여지는 축복을 주소서.  이를 위해 쓰임 받은 일꾼이 되고, 서로 소통하며 사랑을 나누는 이웃이 되게 하소서
4.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나라인 조지아가 주변국가들을 품으며  함께 선교하게 하시고,  조지아 현지 교회가 말씀으로 건강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5. 기도와 후원의 동역자들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사역 현장이 되게 하소서
▶미전도종족 기도: 아프가니스탄의 남동부 파샤이족
  1.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의료팀들과 구호가들을 파샤이족에게 보내주소서
  2. 그들이 파샤이족을 군사에게 복된 평화주의자로 변화시킬 사랑을 보이게 하소서
  3. 하나님의 대사들이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담대하고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3월28일 헵시바 기도제목

March 27, 2020
▶선교지: 루마니아
  선교사: 서형렬, 서정희(진, 헌)
루마니아가 특히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이탈리아와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그곳에 거주하는 루마니아인도 백만이 넘습니다. 부활절에 귀향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항공편이 모두 취소되어 차편으로 입국하려 하지만, 정부도 딱히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기도제목
1. 동역하고 있는 미자립교회(가나안교회, 오아이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두 교회가 속히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2. 교회가 없는 Halchiu 집시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려는 중이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교회가 세워져서 이 마을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3. 8월 베델의 루마니아 단기선교팀 방문에 어려움이 없게 하소서
4. 거주하고 있는 플로이에슈티에 현지인 교회 개척을 위해 목회자를 보내 주소서
5. 가정 교회로 모이게 하신 영혼들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소서
▶미전도종족 기도: 기니의 동부 마닌카족
1.마닌카족의 언어인 칸칸 마닌카어로 오디오와 비디오 자료가 만들어지고, 그들의 가족과 씨족들의 문이 열려 복음을 듣게 하소서
2.2020년대에 가족을 기반으로 한 제자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3.동부 마닌카족이 그들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이키게 할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피할 수 없게 하소서

◈2월22일 헵시바 기도제목◈

February 22, 2020
▶선교지: 기니비사우
선교사: 유요한, 글로리아
기니비사우의 다음세대를 교육하여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품은지 16년만인 지난 해 11월부터 그간에 있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디어 수도권에 학교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미전도종족인 만딩가의 만사이니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는 중에 있습니다. 공사 중에 인부의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완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수도권 유니학교 공사가 잘 마칠 수 있도록
2.문교부 학교인가를 잘 받아 10월 초 새학기가 차질 없이 시작될 수있도록
3.미전도종족인 만딩가의 만사이니 지역 교회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4.오랑구지뉴섬 교회  주일학교 공사가 우기전에 잘 마칠 수 있도록
5.꾸불교회 땅 문제가 속히 해결되어 컨테이너교회가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6.각 섬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충성 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0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 기니비사우 (선교사: 유요한, 글로리아) 1/31/20

January 31, 2020

새해에도 목사님 가정과 섬기시는 베델교회 위에  주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곳 비사우는 작년 한해는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로 행정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하면서 온통 선거분위기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여 아직 대통령선거가12월 29일날 끝나섬에도 불구하고 진쪽(두밍구)에서 폐배를 인정하지 않아 법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11월에는저희들의 비전이  16년만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루워저 수도권  학교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선교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전략은 바로 학원 선교입니다.  일군들을 배출하여 복음으로 이 나라를 변화시키고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학원사역 처럼 좋은 사역은 없습니다.  이들은 심방하지 않아도 스스로 와서 또 등록금을 내고  말씀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오래전에 땅을 준비하였지만 길이 열리지 않아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성령님께서는 강권적으로 섬으로 보내주셔서 지금까지 섬 사역에 온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께서 작년에 비사우 학원(제자)사역에도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올 10월에 개교를 준비하고 있는데 차질없이 완공하여 개교할 수 있도록 , 또한 좋은 교사들과  문교부 등록허가도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년12월에는 수도 비사우에서 북쪽으로 5시간 떨어저 있는 미개척지역인 만사이니에서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역 은 대부분이 모슬렘들이 살고 있는데 이번에 베델교회에서 의료선교팀이 이곳에 와서 수백명을 치료하였고 마을마다 다니며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수백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모슬렘 사원 앞에서 수십명이 넘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자 대부분이 손을 들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마을에서는 단선팀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고 결단의 시간에 한 여인이 예수믿게다고 손을 들자 남자 모슬렘들이 야단을 치면서 손을 내리라고 싸인을 보내자 이여인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죽어서까지 지옥에 가서 영원토록 불심판을 받기 싫다고 하면서 나는 오늘 예수믿고 천국가서 살고 싶 다고 하자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 그 순간에 다시 제가 생명의 복을 자세히 전하자 대부분이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모슬렘들이 이렇게 돌아오는것은 우리 주님이 한명도 심판받지 않고 다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그분의 극진하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크시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까지 주신분이 무엇이든 주시지 않겠습니까?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는 주인의 마음처럼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미국에서 단기팀까지  보내어 복음을 듣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 지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과 십자가의 소망이 나를 통하여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직접 경험케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감사한것은 이 지역에 최초로 교회가 지금 세워지고 있습니다. 재작년 무명의 한 성도가 교회 건축에 쓰달고 주신 씨앗 헌금을 시작으로 벽돌을 찍고 이제 벽돌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12월 베델팀은 벽돌이 반정도 올라간 그 성전터 안에서 텐트를 치고 자면서 의료사역과 왕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올해는 이 성전이 완공이 되어 헌당식을 들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이 교회가 흑암에 갇혀서 사단의 노예가된  이들에게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참빛이  되어 온 마을에 빛춰지고 예수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오랑구지뉴섬  교회는 어린이들이 부흥을하여 새로 어린이 예배처를 공사중에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수고 하고 있 는 까를 루스 형제가 올해에는 꼭 결혼식을 올리고 교회직분을 받아 교회를 이끌어가야 되는데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드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 주께서 주신 동산에’ 라는 찬양이 생각이 나서 불러 보았습니다.

주께서 주신 동산에서 땀흘리며 씨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사랑하시는 주님께

땅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드릴 열매 가득안고

땅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노래 가득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길 예비하라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 님 곧오시리라

주님이 다시 오실때가 임박한 이때 영광의 주님을 맞을 준비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록 부족하고 나약할찌라도 주께 드릴 열매 가득안고 주께 드릴 노래 가득안고 영광의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드리며….마라나타!!!

 

기도제목(상반기)                         

  1. 수도권 유니학교 공사가 잘 마칠 수 있도록
  2. 2020년 10월 초 새학기가 차질 없이 시작될 수 있도록
  3. 문교부 학교인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4. 만사이니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움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5. 오랑구지뉴섬 교회  주일학교 공사가 우기전에 잘 마칠 수 있도록
  6. 꾸불교회 땅 문제가 속히 해결되어 컨테이너교회가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7. 각 섬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충성 봉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