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멕시코 1일선교 팀원 모집 및 훈련 안내

October 27, 2019

 

 

 

 

 

 

멕시코 1일선교 팀원 모집 및 훈련 안내

멕시코 1일 선교가 11월 2일(토) 에 있습니다.

지금 참가자 모집을 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실 경우 반드시 훈련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 훈련 일시/장소: 10월 29일(화) 저녁 7시, 교회 식당

문의: 황기원 집사 (213)210-3215, 박종민 장로(949)742-1285

10월26일 토요 헵시바 새벽기도회 선교지 기도제목(니카라과)

October 26, 2019
     
▶선교지: 니카라과
   선교사: 박우석, 이현숙(주형, 주찬, 예빈)
중미 연합장로교 신학교에서 24명의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마나구아에서 레온까지 장거리 왕복하는 것을 줄이기위해 레온에 8월말부터 에벤에셀 선교센터를 보수하고, 올 12월 완공 예정으로 게스트 하우스와 사택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 주형이가 7월말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미 의사면허증을 받았고, 캐나다에서 계속 공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교회적으로는 청소년 남매(Jeffrin y Yeni)가 10월19일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하게 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기도제목
1. 중남미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을 수 있도록
2. 중미 연합장로교 신학교 사역을 통해 현지 목회자들이 잘 양육되어져 갈 수 있도록
3. 레온지역에 선교 센터 보수와 신축이 잘 되어 보다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4. 교통사고를 당한 에벤에셀 교회 두 남매의 다리가 잘 접합되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증할 수 있도록
5. 늘 성령충만하고 영육간에 강건하며, 세 자녀가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 금상호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기도 제목

October 19, 2019

 

1. 기도실이 좁아서 철골조로 1층에 방 1개, 2층에 방 1개를 추가로 공사할려는 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2. 도스 라마스 인디언 교회를 건축중인데 마무리할 때까지 잘 지어지도록

3. 기도실 밑동네 나말디 초등학교 교실 2칸을 짓는데 1 ㅡ 6학년이 한 교실에서 공부중인데

교육부에서 5년후에 지어줄 수 있다고해서 지역 인디언 협회에서 벽을 저희가 시멘트와 지붕을 감당하기로 해서

건축중인데 내년 2월부터는 전교생 45명 정도를 두 선생님이 2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할 수 있도록

4. 2019년 마무리와 2020년 사역 계획과 준비를 위해서

기니비사우 10월 19일 헵시바 기도제목

October 19, 2019

 

▶기도제목

1. 12월 베델교회 단기선교팀과 함께 섬기게 될 만사이니 주민들이 주님을 더 깊이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시도록

2. 기니비사우에 교육과 경제 환경, 더 나아가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도록

3. 다음달 시작되는 까냐바께섬에 있는 소망학교에 많은 교사(초, 중, 고등학교 교사)가 필요한데 섬으로 파송하는 어려움 중에서도 성실한 교사들로 다 채워지도록

4. 수도권에서 시작되는 유니중학교가 건축이 아무런 사고나 도난당하는 일이 없이 순탄하게 마쳐지고, 좋은 소문이 나도록

5. 언제나 주님과 친밀하고 영육간에 강건하여 지치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소망으로 주의 사명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꿈이 있습니다

October 10, 2019

조지아는 1991년에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나라 입니다. Joshua Project (2019년) 자료에 의하 면 복음화율이 1.39%인 미전도 국가이지만, 조지아 정교가 80%이상인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 있어 선교대상에서 방치된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함께 살아가게 될 조지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 그 복음을 위한 문을 열어주는 도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찬송가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의 삶을 살아내며,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빛을 그곳에서 밝히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날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원합 니다. 조지아 영혼들을 향해 저에게 주신 하나님 의 꿈을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I Have a Dream 에 맞춰 적어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여러 문제로 눈물짓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함이 얼마나 좋은지를 함께 느끼고 나누는 우리가 되어, 우리를 향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느끼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 되어 주신 그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이심을, 그 은혜와 사랑을 이야기하며 함께 살아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 제한된 삶 가운데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며, 서로 손잡아주며, 우리가 보게 될 예수님의 그 날을 함께 맞이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도 함께 누리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앞으로 2년간 언어 및 문화 적웅을 하며 작은 만남들에 충실하면서 현지인들과의 친밀한 관계와 접촉점을 만들어 나갈 것입 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조지아를 향해 나갑니 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김현수, 고봉주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