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토요 헵시바 새벽기도회 선교지 기도제목(니카라과)

     
▶선교지: 니카라과
   선교사: 박우석, 이현숙(주형, 주찬, 예빈)
중미 연합장로교 신학교에서 24명의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마나구아에서 레온까지 장거리 왕복하는 것을 줄이기위해 레온에 8월말부터 에벤에셀 선교센터를 보수하고, 올 12월 완공 예정으로 게스트 하우스와 사택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 주형이가 7월말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미 의사면허증을 받았고, 캐나다에서 계속 공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교회적으로는 청소년 남매(Jeffrin y Yeni)가 10월19일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하게 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기도제목
1. 중남미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을 수 있도록
2. 중미 연합장로교 신학교 사역을 통해 현지 목회자들이 잘 양육되어져 갈 수 있도록
3. 레온지역에 선교 센터 보수와 신축이 잘 되어 보다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4. 교통사고를 당한 에벤에셀 교회 두 남매의 다리가 잘 접합되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증할 수 있도록
5. 늘 성령충만하고 영육간에 강건하며, 세 자녀가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