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

조지아는 1991년에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나라입니다.  조지아 정교회가 83.9%로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말씀과 생명이 없는 의식위주의 종교적 전통을 중시하며 개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배척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가 10.7%가 넘으며 복음화율은 1.39%밖에 되지않는 미전도 국가입니다.     조지아 복음 사역은 물론 흑해를 중심으로 한 협력 사역과 주변 이슬람 국가를 향한 후방 지원 사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소식 6/9/2020

June 10, 2020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 이곳은 그간의 통제 시스템이 풀려지고 있습니다. 6월 15일 부터 국내 관광을 허용하며, 7월 1일부터 해외 관광객을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 주요 경제의 힘이 관광이다 보니 서둘러 개방을 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문이 열리며, 이어서 각 유럽의 나라들이 국가간의 합의로 관광을 허용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4월4일 헵시바 기도제목◈

April 3, 2020

▶선교지: 조지아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 조지아 역시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는 가운데 지난 3월21일부터 4월21일까지 한달 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국경이 폐쇄되었고, 대중교통이용을 금지하였고 뿐만아니라 밤9시부터 아침6시까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의료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고 다소 미비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예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