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코스타리카
선교사 : 금상호, 김미경
선교지: 코스타리카
선교사: 금상호/김미경
코스타리카에 선교 센터를 세우고 지난 25년 동안 20여개의 교회와 기도처를 개척하고 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하여 현지 인디언 목회자들과 협력하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빈민 지역 목회자들의 경우 대부분 정식으로 목회자 양성 과정을 받지 못했기에 성경공부와 기도, 교제를 통해 교회를 보다 건강하게 섬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우기(4월 중순~11월말 정도)에 사역지들을 순회 때 안전하도록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비포장 길, 산악길, 강들을 건너야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2. 께찰 지역과 뽀소아술 지역에서 매월 3일간 하는 인디오 리더 훈련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가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3. 매주 월요일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모여서 성경 공부하는 월요 목회자 모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팬데믹으로 단체 사역에 통제가 많아서 이전보다 더 자주 소그룹으로 인디오 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하며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해 주도록 기도합니다.
5. 한 달전 큰 홍수로 여러 지역에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 사역지인 기도실이 있는 지역 교회들이 어려움들을 많이 당했는데, 잘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역요약 : 코스타리카에 선교 센터를 세우고 지난 25년 동안 20여개의 교회와 기도처를 개척하고 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하여 현지 인디언 목회자들과 협력하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빈민 지역 목회자들의 경우 대부분 정식으로 목회자 양성 과정을 받지 못했기에 성경공부와 기도, 교제를 통해 교회를 보다 건강하게 섬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
1.선교사 은퇴까지 남은 기간 10년정도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31세 4아이의 아빠인 인디언 후앙인데, 신약을 다 써 와서 기타를 선물로 주기로 했습니다.
옆에 서 있는 울리세스는 친동생인데, 신약 써서 키타 받았고, 구약 써서 말 받았고
산상수훈 다 외워서 앰프를 선물로 주었더니 이번에는 형이
신약을 써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깊은 인디언 마을 산속에서, 버스 탈려면 5시간을 걸어와서 하루 1번 있는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1. 기도실이 좁아서 철골조로 1층에 방 1개, 2층에 방 1개를 추가로 공사할려는 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2. 도스 라마스 인디언 교회를 건축중인데 마무리할 때까지 잘 지어지도록
3. 기도실 밑동네 나말디 초등학교 교실 2칸을 짓는데 1 ㅡ 6학년이 한 교실에서 공부중인데
교육부에서 5년후에 지어줄 수 있다고해서 지역 인디언 협회에서 벽을 저희가 시멘트와 지붕을 감당하기로 해서
건축중인데 내년 2월부터는 전교생 45명 정도를 두 선생님이 2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할 수 있도록
4. 2019년 마무리와 2020년 사역 계획과 준비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