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토요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과달라하라
선교사: 허익현, 김영중(민, 윤)


멕시코는 코로나 델타 및 람다로 인해 다시 전염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많이 맞아서 사망율은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초, 중고 학교도 신청자에 따라 대면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1) 다시 코로나에 감염된 성도들이 온전히 낫도록
2) 매주 대면으로 모이는 목장 모임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감염되지 않도록
3) 그간 중단되었던 토요 어린이 학교를 내년부터 다시 대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다시 교사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잘 준비되어 어린이들을 주님께 잘 인도하도록
4) 줌으로 모였던 중고등부도 이달부터 대면으로 주일 오후에 모입니다. 이를 통해 믿음으로 잘 세워지도록
5) 인디언 마을은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듭니다.
호르헤 목사, 다빗 목사가 이를 잘 극복하고 교회를 잘 인도하도록
6) 저희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늘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10년 전에 과달라하라에서 현지인 교회(에스파란자)를 개척하였으며, 현지 평신도 지도자 를 교육하고 목장을 세워 모든 성도가 협력하는 가정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약 4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인디오 마을의 원주민과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영적, 물질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늘 관심 가지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9월 16일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에 많은 이웃들이 초대되어지고 복음을 듣는 계기가 되도록
2. 새로 시작된 삶공부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성숙해지도록
3. 일이 없어 철구조물을 만드는 공장문을 닫은 목자가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고, 공장문을 다시 열어 직원들과 함께 일하도록
4. 목장 모임을 갖는 한 지역에 치안이 급속히 나빠졌는데, 얼른 안전을 되찾고 목원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다시 힘써 모이도록
5. 대학에 진학한 딸 허윤이가 주님 주신 꿈을 갖고 학업에 잘 임하도록
다시 감사드리며….
허익현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