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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29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April 28, 2023
BBAM선교사: 서형렬/서정희(진,헌)
 

베델교회에서 전략적으로 BAMer 선교사로 파송한 선교사입니다. 처음에 루마니아로 파송이 되었다가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AMer로서 사업장을 통해 소외 계층과 재정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찾아가 예배가 계속되 도록 돕고 현지 목회자 가정과 교제하며 교회의 어려운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사역이 끊이지 않도록 재정적으로 돕고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여 교회가 문 닫는것을 막 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1. 함께 동역하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 교회들을 올려 드립니다.
 (영천 상동교회/ 배종인 목사님, 남해 화평교회/ 남형곤 목사님,
 포항 방어교회/ 이 새 목사님, 함양 옥산교회/ 배홍배 목사님)

    재정의 어려움으로 예배가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2. 동역하고 있는 목회자들 가정에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가 임하여

    믿는 자들의 기도와 후원이 세상 논리를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3.더많은미자립교회를연결해주시고,이교회들과서로를위로,격려하고도움

    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가 더욱 넓게 이루어 지도록 기도합니다.

  4. 선교사부부의성령충만함을허락하시고건강과필요한재정또한계속
 허락해 주시길

2023년 4월22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April 21, 2023
온두라스- 선교사: 이동철/이순미 (이선, 데보라, 에스라)

온두라스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03년부터 International Christian Academy Santa-Rita 학교로 시작하여 선교의 지경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래 서 앞으로는 실업 고등학교도 설립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서 의료쪽에도 손을 뻗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의료 종합 클리닉 센터를 완공했고 5월 에 준공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위생 그리고 각 선 교지에 응급 의료 서비스와 담당 요원 훈련을 감당하는 사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리고 이번 여름에는 BYM 주니어팀 30명이 가서 VBS 선교를 하게 되는데 복음 안에서 귀한 만남과 선교의 시너지 효과가 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
1. 새로 건축한 클리닉이 완공(5월 준공식 예정) 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2. 학교에 어린이 합창단과 고적대가 잘 훈련되어 지역 사회 복음전도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새로 목표하는 실업 고등학교가 설립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같이 수고하는 선생님들과 선교 스태프들의 영적 성장과 지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5. 저와 아내 그리고 미국에 있는 세 자녀들의 건강과 영적 삶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2023년 4월15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April 14, 2023
베트남- 선교사: 성결/양선 (의진)
 

베트남은 최근에 종교법 개정안으로 교회와 관련된 모든 모임을 정부에 사전과 사후에 보고하 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이런 개정안으로 선교 활동이 위축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에 차세대 지도력 개발을 위해 2016년 9월 음악신학 교 (교회음악 지도자 양성: 4년 과정+1년 실습)와 예배 사역(경배와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 며 지역 사회 지도력 개발을 위해 희망보육원을 세워 NGO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노 이 세계 선교회(HIM) 사역을 통해 현지인 선교사 및 선교지도자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 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

  1. 종교법 개정안이 발효되는 2023년부터 모든 교회 모임의 사전 신고 및 사후 보고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2. 음악 신학교, 예배 사역자 훈련, 리더십 아카데미가 코로나 상황으로 쉬었다가 사역들을 재

    개하는데 주님의 능력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음악학원(뮤직 브릿지)에서 가르칠 좋은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피아노, 기타, 드럼

    등) 기도합니다.

  4. 양선 선교사의 항암치료 이후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어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고 그리고 앞으 로할담석증시술을위해 그리고자녀의진이가4월에군입대하는데좋은믿음의리더와사 람들을 만나 신앙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4월8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April 7, 2023

몽골에 참사랑교회를 설립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민 쓰레 기 소각장에서 거주하는 여성들과 쓰레기속에서 사는 아이들을 섬기는 복지관인 조이센터에서 현재 4명의 교사가 여성들과 자녀들 65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협력하여 베델동산 사역을 감당하고 있고 예삶 청년부가 7월중에 단기선교를 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1. 몽골 조이센터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재정적으로 조이센터가 어렵지만 많은 자원봉사자

    들이 와서 센터 아이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2023년 인근 두 대학교의 전도집회를 계획 중인데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3. 참사랑교회에서 이번에 7명의 집사를 안수하여 임명하게 됩니다. 일꾼들이 주어진 기간동 안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2023년 참사랑교회 10주년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아무 도 찾아가지 않은 곳에 찾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탄자니아 도도마에서 온 편지 (황광인 선교사님)

April 3, 2023
 도도마 탄자니아 기도편지 4월 2023년

1.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탄자니아에는 많은 도( Region)가 있으며 그 수가 31 도에 이릅니다.

매 해마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지역중의 하나는 저희들이 거하고 있고 사역하고 있는 도도마 도입니다 비가 제대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건기가 벌써 시작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우기철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농부들은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가 와야 할 때 비가 오지 않고, 오지 말아야 할 때 비가 오는 이상한 기후로 인해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려운 생활가운데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들의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의 삶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지역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주신 소명과 헌신에 담대해 질 수 있게,  성령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역과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3.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지만 몇 곳은 건축 중에 있습니다.

재정이 확보된 상황에서 건축들이 시작되었지만 계속 오르는 물가들로 인해서 교회건축, 신학교 건축 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기간들이지만 주의 은혜가운데서 모든 것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4. 작년, 도도마, 바바유 지역에서 사역을 하는 젊은 찰스 목사님의 한 쪽 눈이 갑자기 실명이 되었습니다.  몇 개월 만에 선교센터로 찾아온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앞이 다시 보인다는 간증을 하면서 완전히 치료가 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어제 부터 다시 눈의 시력을 위해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요.

5. 교회의 지도자로 사역하고 있는 마포고 목사님이 있습니다. 3 년전에 신장에 결석을 제거하고 어려운 가운데서 회복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잘 했습니다. 얼마전 다시 병원으로 부터  온 연락은 신장제거와 요도 염증등 치료을 위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일차적인 진단이 나왔습니다.

탄자니아 도도마에서 가장 좋은 병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차 들어갔다가 죽어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 모두가 기도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 수술 예정에 있습니다. 수술의 모든 경과들이 잘 끝나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6. 저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선교센터 안에서 사역을 같이 하면서 작은 교회를 이루고 있는 분 들이 있습니다. 대 부분 목회자 자녀들이며, 유치원 선생님들, 주방팀들입니다.

선교부 행정, 학교행정, 대 정부 행정, 선교부 센터관리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전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거의 모든 일들을 선교사인 저에게 의지하지만 이제는 사역들을 새로운 세대에 맡겨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사역들을 잘 배우고 감당할 수 있는 소명의식과 지혜가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늘 주의 은혜가운데 계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23년 4월1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March 31, 2023
멕시코 과달라하라 – 선교사: 허익현 / 김영중 (민,윤)

과달라하라는 허익현/김영중 선교사님이 현지 교회(에스파란자)를 개척해 복음을 전하고 있 습니다. 개척한지 10 여년이 된 지금은 모인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지도자들을 육성해서 성도들끼리 협력하는 가정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4시간 떨어져 있 는 인디오 마을의 원주민 교회를 선교하며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단기선교팀이 가면 노 방전도, 아동사역, 의료사역, 원주민 선교를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선교지의 장점은 셀이 가면 현지 성도들 셀모임에 함께 참여하여 그리스도안에서 언어와 인종을 넘는 은혜를 누리 게 되는 곳입니다.

기도 제목
1. 의사 안토니오와 함께 동역하는 무료 진료소가 복음의 통로로 잘 쓰임받도록 기도합니
다.
2. 교회가 비좁아 교육관이 필요한데, 잘 마련되어 주일학교 및 주민 봉사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목회자 세미나와 전도집회 등을 통해 따라스꼬스 인디언 부족 복음화에 저희 교회가 쓰
임받도록 기도합니다.
4. 목장마다 부흥하여 분가 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5. 대학에 들어간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청년 목장이 활성화되고 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고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코스타리카(금상호 선교사) 선교 소식 ( 2023년 1-3월 )

March 28, 2023

중미 코스타리카 선교 소식 ( 2023년 1-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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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do. 1103. Tibas, San Jose, Costa Rica. [email protected] 카톡 ID: pastorkeum62

 

할렐루야! 코스타리카 선교사 금상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 온지 28년째, 작년에 환갑을 지나고 세월따라 조금씩 나이가 더 들어가서 그런지, 어른들이 말씀하 시던 여러 가지 말들이 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가는 것을 느끼고, 몸이 예전같이 않고,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 등,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걱정/기도도 더 간절해 지기도 합 니다만… 저희들은 팬데믹 이전처럼 모든 사역이 다 회복되어서 바쁜 일정들가운데 열심히 사역하면서 감사 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월요 목회자 모임: 매주 월요일 오전 모임 (8시 30분 -11시 30분: 깔따고 지역)과, 오후 모임 (1시 – 4시 선교 센타)은 아주 잘 모이고 있습니다. 목회하시는 교회들 여러 모임이 아직까지는 이전처럼 다 회복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그런지 목회자들 모임이 더 간절해지고, 열심을 가지고 모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기도와 함께 강단 교류들도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에는 산투발이라는 인디오 기도처 에 2박 3일로 함께 가서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방문을 계기로 여러 목회자들이 인디오 지역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자주 인디오 지역들을 함께 방문하고자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 인디오 리더들 훈련 : 치리뽀 지역과 기도실 지역에서 매월 3박 4일간의 함께 먹고 자면서 훈련을 하는데, 이 훈련도 이전보다 더 많은 숫자가 모여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건기인 지금까지 비가 오기 전에 인디오 리더들이 사는 마을들을 계속해서 방문해서 자고, 예배와 심방, 교제, 등을 해 오는데, 이런 방 문을 통해서 근처 다른 지역에 새로운 리더들도 연결이 되고, 협력해야할 지역들도 더 확대되게 됩니다. 모든 사역들이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만, 무리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할려고 애쓰며, 어려운 시대이긴 하지만 이런 사역에 더 협력할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 매일 묵상집 발행 및 보급: 스페인어로 된 매일 성경 묵상집을 계속 편집에서 보급하고, 검사하면서 신앙 을 점검하면서 선물을 주고 있는데, 팬데믹 영향으로 이 사역이 더욱 자리를 잘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교도소에서는 100부를 들여보내면 70 – 80부를 해 오고, 저희들이 한 달에 1번씩 교도소에 들어가서 함께 매일 묵상집으로 집회의 시간을 갖고, 선물을 준비해서 나누어 줍니다. 또한 인디오들 가운데서도

더 많은 이들이 묵상집을 잘 해 오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산속에서 배움이 짧지만, 그래도 계속 훈련 해가고 묵상집을 해 가면서 말씀과 함께 동행하고자하는 모습들이 보여져서 감동과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저희가 이런저런 노력들을 하지만 하나님께서 더 놀랍게 풍성하게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선교사 대회 및 기념 집회: 팬데믹 후 4년만에 저희 교단 중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 모임이 멕시코에서 있었고, 한국에서 교단 선교부와 몇 교회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해서 좋은 강의와 교제, 대접을 받게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데믹 후 이런 모임들이 쉽지 않는데, 몇 교회들이 경제적으로 지원금을 가지고 오셔서 필요한 경비들을 다 감당해 주시면서 섬겨주셔서 선교사들이 사랑에 감동하며, 더 열심히 헌신해 갈 수 있 는 새힘과 도전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멀어서 은퇴하거나 선교지를 떠나는 이들은 있어도 후임으로 오는 이들이 거의 없는 이 근처 선교지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이 생기는 현실이긴하지만, 더욱 노력하고, 힘을 합쳐서 땅끝 선교에(반끝? 선교가 아닌) 힘을 더 모으자고 결단하기도 했습니다.

* 부항과 수지침, 안경 사역: 한 달에 2, 3번 시간이 될 때 센타에서, 그리고 교회를 방문해서 이 사역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전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시대라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답답함들을 더 호소하 는 상황이라 간단한 약품이나 부항, 침술, 안경 등을 요구하는 일들이 이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무슨 사역이든 할려면 준비하고, 시간과 물질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어려운 시대라 여러 사역들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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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부담도 되지만, 가능한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역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교단과 기도실 지역 노회와의 협력 사역: 센타가 들어있는 이곳 협력 교단도 이제 다시 여러 가지로 활발 하게 해 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목회자 계속 교육은 교단 본부에서 모이던 것을 계속해서 줌으로 공부하 는 방식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대신에 교단을 전국적으로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나누었던 것을 경계를 조정 해서 북쪽에 하나더 신설해서 3곳으로 재정리하고, 3명의 지역 총회장 제도로 조정해서, 2월에 전국 노회장 과 시찰장 모임을 1박 2일간 가지기도 했습니다.

기도실 지역에는 교단 노회가 2곳인데, 90여개 정도의 교회가 있는데 이 노회의 사역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회 모임도 팬데믹 기간에 제대로 못 모이다가 올해부터는 다 회복되어서 그런지 이전보다 더 모임에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노회원 모임이 있고, 2달에 1번 씩 금식 모임과 분기별 집회 모임, 6개월에 한번씩 연합 세례식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산미겔 교회 건축과 기념 집회: 기도실 지역 산미겔이라는 곳에 작년 10월부터 교회 건축을 시작해서 마무리중입니다. LA에 있는 신학교 동기가 목회하는 작은 교회가 창립 10주년이되는데, 행사를 하지 않고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하자고 결단을 해서 건축 헌금을 보내주어서 시작된 것입니다.
산미겔 지역에서 1년 반 전에 개척된 교회라서 건물이 없었는데, 뜻밖의 선물로 좋은 건물이 지어지고 있고, 교인들도 조금씩 더 모이고 있습니다.

헌금을 해 준 교회가 3월 초에 창립 10주년이라서 제가 방문해서 10주년 기념 집회를 하면서 지금까지 건축 과정을 슬라이드로 준비해서 설명드리고, 설교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왔고, 6월 28일에 교회 선교 팀이 오기로 하고, 그때 헌당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 사역지들과 인디오 지역들 새해 심방: 연말부터, 새해 3월까지는 시간나는대로 계속해서 여러 지역에 있는 협력 교회들을 계속 방문하고, 기도실 지역 노회 모임과 노회안 교회들도 방문하고, 특별히 깊은 지역의 인 디오 교회들도 계속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에 방문이 어렵기 때문에 2일 – 5일 정도의 시간을 잡아서 근처의 여러 교회들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만들어서 심방을 하게 됩니다.

잠자리와 음식, 인디오 지역들은 몇 시간씩 걸어가고, 자고 다음날 다시 또 걸어가는 강행군이라서 힘이 많이 들지만, 이런 심방을 통하여서 그들이 사는 현장과 마음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느낌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방문이 저희들의 사역에 대한 점검과 도전, 새로운 사역에 대한 인도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 곳들을 다니면서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육체적으로 점점 힘듬을 느끼지만,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선교적 눈물과 감동, 고민, 기도…들을 하게 되니, 그것이 큰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 눈에 문제가 생김: 얼마전부터 왼쪽 눈앞에 실같은 것이 왔다갔다해서 이상하다 싶어서 안과에 갔더니, 비문증이라는(처음 듣는 단어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진단이 나왔고, 또한 양쪽 눈에 백내 장이 진행되어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투브로 백내장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하 기도 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결국 세월따라 눈도 나이가 들어서 노화가 되어간다는데…수술을 하기는해야 하는데 겁도 나고, 비용도 꽤 들고… 다른 안과에 가서 재검사를 한 후, 일단 조금 더 기다리면서 다시 검사 하면서 진행 상태에 따라서 수술 일정등을 결정하자고 했습니다만… 은퇴까지, 노후에 건강에 대한 기도가 더 간절해지기도 합니다.

팬데믹 이후 교회들 모임과 숫자, 헌금 등이 선교지 현지인 교회들도 60/70% 정도에 머물러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현실적인 고민들이 많고, 쉽게 해결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현실가운데서도 고민/기도하며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색해가면서 사역에 가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 챗GPT가 설교를 대신 작성해 주기도 한다고 하지만, 선교지의 상황은 현실적인 여건상(지방은 인터넷이 약하고, 인디오 지역과 시골은 인터넷이 없고, 예산과 시설도 없고) 결국은 대부분 대면 사역이어

야하기 때문에 인공 지능 시대의 선교적 방법들에도 고민이 많긴 하지만, 아직은 결국은 대면 사역, 대면 방 문 등 이전의 그 방식대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들입니다

한국 교회도, 이민교회들도 문을 닫은 곳이 늘어나고, 선교사들도 철수를 한 곳들이 늘어난 상황에서도 이곳 선교를 위해서 교회가 함께 해 주심에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강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해 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

2023년 3월 28일, 코스타리카에서 두손모아

 

 

2023년 3월18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March 17, 2023
니카라과 – 선교사: 박우석 / 이현숙 (주형, 주찬, 예빈)
 

니카라과의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혼합된 나라입니다.
인종 구성은 메스티소 69%, 백인 17%, 흑인 9%, 인디오 5%,
종교는 로마 카톨릭이 75%이며, 개신교(17.31%)와 인디오 고유의 종교들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곳에 오직 예수만이 진리이심을 전하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 개척 사역과 선교센터를 통한 다음 세대인 청소년, 어린이를 복음으로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니카라과가 정치, 경제, 사회면에서 많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 박우석, 이현숙 선교사가 영육간 강건함과 사역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며, 각자의 자리에 있는 자녀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3. 세워져 있는 20여 개의 지교회와 목회자를 잘 세워 주시며, 부흥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4. 에벤에셀 센터에서 진행될 신학교사역, 방과 후 사역, 공립학교 사역, 대학생 사역이 잘 준비되며 진행되도록 기도합니다.
  5. 함께 사역할 동역자를 예비하여 주시고,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23년 3월11일 토요 헵시바 선교 기도제목

March 12, 2023
조지아 – 선교사: 김현수 / 고봉주

 

김현수/고봉주 선교사님은 조지아에서 BAM(배머)로 계시다가 지난 달에 한국에서 척추 수술 을 1,2차 마치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계획은 회복 후 4월에 조지아에 선교지에 복귀하는 것이 었는데, 수술 후 재활이 생각보다 조금더 걸릴것 같다고 합니다.

기도제목
1 수술 후 왼쪽 어깨에 마비증상이 보였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재활이 잘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재활이 잘 되고, 현장으로 복귀하여 다시 복음을 위해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3월4일 토요 헵시바 선교기도 제목

March 4, 2023
기니비사우 : 유요한/글로리아 선교사
 

아프리카 기니비사우는 베델교회에서 선교하는 지역 중에 가장 멀고 험한 곳입니다. 그러나 복음 을 전할 때 회심의 역사가 강력한 곳입니다. 대부분 부족이 이슬람을 믿는데 복음을 전할 때 모인 분 들의 약 90% 정도가 예수 영접합니다. 감사한 소식은 우리 교회가 그 지역에 예배당을 완공했고, 그 이후 팬데믹이 터져서 예배드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 예배당에 50여 명이 모여서 예 배드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앞으로의 비전은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종족 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고, 운영하는 중학교를 통해 다음 세대 리더를 세우는 비전으로 달려가고 있 는 곳입니다.

기도 제목

  1. 첫개교를“한유니아카데미아중학교가”지역사회에인정받는좋은학교로성장할수있도록기 도합니다.
  2. 모든 교사와 동역자들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더하여 충실한 삶을 살도 록 기도합니다.
  3. 반자라 모슬렘(만딩가종족) 마을에 복음이 들어가 새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들에게 생명의 빛이 계속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이전보다 더 기니비사우를 사랑하도록 기도합니다.
  6. 한국에서의 건강 진단과 치료 잘 받고 속히 회복하여 건강하게 사역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