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기니비사우
선교사: 유요한, 글로리아
비사우(기니비사우의 수도)는 6개월 건기 끝에 곧 다가 올 우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전국에 기름이 바닥나고, 생필품과 공산품, 자재 등의 물가가 급격히 오르는 바람에 삶이 더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그간 건축했던 유니 아카데미 학교가 완공되어 7월초에부터 등록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등록 전 학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고, 특별히 신실한 기독교 교사들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를 기도합니다.
2.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격고 있는 주민들과 특별히 섬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외부로 출입을 못해 갇혀서 살면서 생필품들과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속히 형편이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3.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마음이 어두워지지 않고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세상의 빛 선교회(브라질 소속)와 수도권 학교부지에 유치원을 유치하기 하려고 있는데, 서로 잘 협력하여 유치원이 세워지고 어린 영혼들이 빛되신 예수님을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5.  수도권 모슬렘마을인 꾸뿔지역에 지난 주부터 다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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