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탄자니아"

2024년 7월27일 헵시바 선교 기도 제목

July 26, 2024
탄자니아 : 황광인/황영숙
 

1989년 초 아내 이영숙 선교사와 결혼 후 아프리카로 파송 받아 전도사역, 교회개척, 가르치는 사역 을 중점으로 하고 있고, 아내 이영숙 선교사는 모슬렘 고아 아이들과 가난한 아이들에게 천사 유치원 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주의 말씀에 복종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3. 더불어 사역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4. 최근 기도 업데이트
    최근 개척한 음코카교회의 공사가 잘 마칠 수 있도록 이 교회가 콩과시에 중심적인 교회가 되도록 이 지역 목회자들이 모임을 하게 되는 중요한 지역교회라 화장실 과 샤워실을 갖추게 됩니다. 매년 오는 삶의 힘든 부분들을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여 올 한 해도 이기고 남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탄자니아 도도마에서 온 편지 (황광인 선교사님)

April 3, 2023
 도도마 탄자니아 기도편지 4월 2023년

1.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탄자니아에는 많은 도( Region)가 있으며 그 수가 31 도에 이릅니다.

매 해마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지역중의 하나는 저희들이 거하고 있고 사역하고 있는 도도마 도입니다 비가 제대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건기가 벌써 시작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우기철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농부들은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가 와야 할 때 비가 오지 않고, 오지 말아야 할 때 비가 오는 이상한 기후로 인해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려운 생활가운데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들의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의 삶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지역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주신 소명과 헌신에 담대해 질 수 있게,  성령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역과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3.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지만 몇 곳은 건축 중에 있습니다.

재정이 확보된 상황에서 건축들이 시작되었지만 계속 오르는 물가들로 인해서 교회건축, 신학교 건축 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기간들이지만 주의 은혜가운데서 모든 것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4. 작년, 도도마, 바바유 지역에서 사역을 하는 젊은 찰스 목사님의 한 쪽 눈이 갑자기 실명이 되었습니다.  몇 개월 만에 선교센터로 찾아온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앞이 다시 보인다는 간증을 하면서 완전히 치료가 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어제 부터 다시 눈의 시력을 위해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요.

5. 교회의 지도자로 사역하고 있는 마포고 목사님이 있습니다. 3 년전에 신장에 결석을 제거하고 어려운 가운데서 회복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잘 했습니다. 얼마전 다시 병원으로 부터  온 연락은 신장제거와 요도 염증등 치료을 위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일차적인 진단이 나왔습니다.

탄자니아 도도마에서 가장 좋은 병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차 들어갔다가 죽어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 모두가 기도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 수술 예정에 있습니다. 수술의 모든 경과들이 잘 끝나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6. 저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선교센터 안에서 사역을 같이 하면서 작은 교회를 이루고 있는 분 들이 있습니다. 대 부분 목회자 자녀들이며, 유치원 선생님들, 주방팀들입니다.

선교부 행정, 학교행정, 대 정부 행정, 선교부 센터관리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전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거의 모든 일들을 선교사인 저에게 의지하지만 이제는 사역들을 새로운 세대에 맡겨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사역들을 잘 배우고 감당할 수 있는 소명의식과 지혜가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늘 주의 은혜가운데 계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11월 27일 헵시바 기도제목

November 30, 2021
선교지: 탄자니아
선교사: 황광인, 황영숙 

 

황광인 선교사가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잘 사라지지 않고, 목에서 출혈이 있어서 건강검진 차 한국 방문 중입니다. 탄자니아는 겨울철로 먼지바람이 온종일 불고 두꺼운 재킷을 입어야 할 만큼 추운 날씨입니다. 도도마의 선교부 센터에서 2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마꾸루와 음파랑가 교회의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따뜻한 이불 없이 밤을 지내야 하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묵묵히 복음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는 선교부 모든 목회자와 함께하는 선교부 동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2. 마꾸루 교회와 음파랑가 교회에 예배의 감격이 더욱 넘치고, 복음을 위해 충성스럽게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믿음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늘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신 일만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황광인 선교사의 건강검진이 잘 되고 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탄자니아 황광인 선교사님과의 만남

June 24, 2021

선교사 근황

탄자니아 황광인 선교사

백신 접종 차 미국 방문 중이신 황광인 선교사님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허용진 장로(선교 소위원장) • 황광인 선교사 • 주성필 선교목사

탄자니아에서 미국에 들어오시기 바로 전에 주신 소식

부 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탄자니아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 대통령은 크리스천이라 했지만 선교사들에 대해 픽박을 가하고 선교사들을 내쫓는 정치인이었고..                                         

이번 사미르 여성 대통령은 무슬림이지만 선교사에 환대  정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라 살림이 많이 어려워져서 모든 부분에서.. 돈이 되는 방법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이런 한 기회가 다시 선교사들로 하여금 이나라에 머물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순전하게 복음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고리들로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2000킬로를 더 운전하면서 지 교회들을 방문하고 도전과 은혜를 오히려 저희들( 자도자들)이 받고  왔습니다 .

살아계시고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사역들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나도 가난해서… 살아가기도 힘든  분들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백만 원에 이르는 대지를

교단 이름 앞으로 구입하고 나무를 얼기설기 엮어서 뜨거운 햇빛을 피해 웅기  종기 앉아 예배를 같이 드렸습니다.

방문한 교회들이 잘 성장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선교사님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5월15일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May 16, 2021

선교지 : 탄자니아   선교사 : 황광인, 황영숙

사역요약 : 탄자니아 도도마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부 산하 지교회들을 건축하며, 목회자들의 재교육과 자라나는 2세의 헌신된 청년들을 위한 신학교를 건축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하수 우물, 솔라전기 공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현지인들을 돕고, 현지 목회자와 유치원의 고아들, 가난한 아이들을 돌아보며 섬기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1. 늘 영적 예민함을 유지하여 죄에 대해서 깨닫고 회개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늘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5. 사역보다 무릎 꿇는 기도에 더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건축에 지혜가 더 하도록 기도합니다.
  7. 필요한 재정이 아버지의 때에 따라 채워지도록 기도합니다.
  8. 복음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11월14일 헵시바 기도제목◈

November 14, 2020
▶선교지: 탄자니아
  선교사: 황광인, 황인숙
    탄자니아는 5월8일을 끝으로 Covid-19에 관련된 통계를 더 이상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급기야 지난 6월마구풀리 대통령은 Covid-19을 완전히 극복했다고 발표하고,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절대 빈곤과 기아에 따른 대책으로 작년에 20년만의 가뭄과 올 해 많은 비가 내려 극심한 기근을 격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계속 되는 흉작으로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소서
   2.함께 하는믿음의 사람들,교회, 목회자들이 고난의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만나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3.탄자니아의 공무원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4.현지에 남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저희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5.이 모든 시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무릎 끓는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