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토요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필라델피아
   선교사: 이태후
1994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신학교에 공부하기 위해 유학 왔다가, 200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필라델피아 북부에 흑인 빈민가에서 선한 이웃으로 함께 살면서 2006년부터 매해 한 달동안여름 캠프를 개최하며 지역 아이들을 18년 동안 섬기고 있습니다. 예삶 펀드레징으로 모인 선교기금($5,109.67)을 이번에 대학에 진학하는 Brian과 Ayasha에게 학비로 지원하였습니다.

 

기도제목  
1. 필라델피아 노스센트럴 지역 가운데 선한 이웃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삶과 사역을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2. 팬데믹으로 인해 멈췄던 사역들이 하나 둘씩 재개되고 있는데(점심 식사 제공 등)  안전하게 이 모든 사역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캠프를 열심히 다니다가 이번에 대학에 들어간 Brian과 Ayasha가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해주시고 캠프를 통해 이런 어린 영혼들이 더 많아지도록 기도합니다.
4. 빈번하게 일어나는 총기사고의 피해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주시고, 총기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아파하는 자들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5.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라델피아 빈민가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양식과 물품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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