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헵시바 기도제목

선교지: I국
선교사: 장이삭, 정인나

 

지난 3월에 비자승인을 받고 입국하여 언어습득과 문화적응을 하며 사역 전략을 수립해 가고  있습니다. I국은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통제를 전면 해제하였습니다. 출입국 시 코로나 검사 결과 제출 의무가 사라졌고 성지 순례객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어 온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갈등이 최근에 점점 심화되어 테러와 강제진압으로 이어져 관계가 악화된 분위기입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이곳으로 두 나라에서 난민을 포함한 이민자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곳의 러시아계 유대인 모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분들도 있는데 그동안 좋았던 상호 관계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요 전략 사역: •러시아계 유대인 지도자를 위한 연장교육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육을 위한 청년 지도력 개발
                •파트너십 개발 및 동역을 위한 다국적 목회자 연합 사역
                •I국 내 미전도종족 방문 및 연구를 통한 개척 사역

 

기도제목
1. 급변하는 I 국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원하시는 사역 전략을 수립하도록 기도합니다.
2. I 국내 러시아계 유대인들 가운데 일어나는 부흥의 불길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I국 전역으로 퍼져가도록 기도합니다.
3. I 국 내의 주요 도시들 및 미전도종족들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영적 상황을 이해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필요한 사역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두 선교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사역을 위한 언어 학습과 I국에서의  문화 적응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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