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헵시바 새벽기도회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일본
  선교사: 강민숙, 변선영(세라, 레이처)
코로나로 인하여 장기 결석자가 좀처럼 교회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동차와 전철로 교회까지 1시간 전후 걸리는 여러 가정이 오랜 기간 교회를 오지 못하고 있는데 더 장기화되면 이후에 교회로 복귀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전교회 부설 영어 어린이 선교원을 시작한지 약 10년이 되어가지만 근래 일본의 저출산과 코로나로 어린이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략적으로 젊은 주부를 중심으로한 영어 학원을 염두에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변선영 선교사가 3월에 5년 반의 검진을 받습니다. 그리고 차녀 레이처가 대학 수험생이 됩니다.)
기도제목                       
1. 도쿄 비전교회와 영어 선교원의 앞날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여러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장기 결석 가정이 속히 교회로 돌아와 함께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속히 진정되어 올해에는 매해 진행하던 여름 영어 성경 캠프를 통한 선교의 문이 다시금 열려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변선영 선교사의 3월 검진결과가 잘 나오고, 수험생이된 레이처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교회와 선교원이 주의 은혜로 더욱 부흥 성장하고,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풍성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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