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코스타리카
선교사: 금상호/김미경
코스타리카에 선교 센터를 세우고 지난 25년 동안 20여개의 교회와 기도처를 개척하고 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하여 현지 인디언 목회자들과 협력하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빈민 지역 목회자들의 경우 대부분 정식으로 목회자 양성 과정을 받지 못했기에 성경공부와 기도, 교제를 통해 교회를 보다 건강하게 섬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우기(4월 중순~11월말 정도)에 사역지들을 순회 때 안전하도록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비포장 길, 산악길, 강들을 건너야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2. 께찰 지역과 뽀소아술 지역에서 매월 3일간 하는 인디오 리더 훈련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가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3. 매주 월요일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모여서 성경 공부하는 월요 목회자 모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팬데믹으로 단체 사역에 통제가 많아서 이전보다 더 자주 소그룹으로 인디오 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하며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해 주도록 기도합니다.
5. 한 달전 큰 홍수로 여러 지역에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 사역지인 기도실이 있는 지역 교회들이 어려움들을 많이 당했는데, 잘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