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6일 헵시바 기도제목

선교지: 우간다
선교사: 박민수, 이순영(다니엘, 에셀, 조엘)

코로나와 식량난의 어려움으로 선교사 집 대문을 두드리는 동네 주민을 외면할 수 없어 빵 한개씩이라도 나누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몰려오는 아이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게 하셨습니다. 팬데믹으로 예배할 수 없는 힘든 상황속에서 집마당에서 우간다 장애선교 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기타사역: 미국 샬롬 장애인 선교회 “휠체어에 생명의 양식을 통해” 사역을 통해 휠체어와 콩을 공급하고, 미국 LSH 후원으로 프렌드쉽 빌리지에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를 기공식을 하고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16번째 축복의 집이 후원 건축되어 있습니다.

기도제목
1. 11월 마잔지 지역 식량지원 아웃리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잃은 양을 찾고,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2. 팬데믹으로 멈춰진 모든 것이 풀어지고, 2년동안 굳게 닫혀진 학교가 열려서 교육선교에 문이 활짝 열려지도록 기도합니다.

3. 프랜드쉽 빌리지에 청소년 비전센터가 건축되어 다음세대의 영적리더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4. 우간다에 계속되어지는 폭탄테러, 사건, 사고로 우리를 두렵게 하고 위축하게 하는 악한 두려움의 영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희귀 피부질환이 퍼져 한쪽 눈을 잃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데보라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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