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근황

조지아 김현수, 고봉주 선교사

김현수 선교사님이 헵시바 새벽 기도 예배 (11/20/2021)에서 조지아 선교보고로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루스타벨리 침례교회(조지아인 교회)에 출석하여 동역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하고 있는 BAM 사역은 우선적으로 비즈니스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훈련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실크웨이브 선교단체를 통해 개발중인 양념치킨 비즈니스와 닭, 돼지, 소 등 동물을 키우는 일에 선진기술을 도입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 사료공장을 세우고 양질의 상품을 만드는 일, 풍부한 농산물을 상품으로 만드는 일 등이 살펴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IT교육과 각 재능을 키우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업으로 연결시키며, 영어와 한국어 등 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통해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기도제목
1. 현지 지도자들과 리더들에게 온전한 신학이 이루어지고 교회를 통해 복음전파가 지속적으로 퍼져 가길 기도합니다. 
 
2. 다양한 BAM 사역을 통해 현지 교회가, 성도들이, 자립하고 자족하고 자전할 수 있으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청소년 캠프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지속적인 신앙생활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조지아가 코로나로부터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 정상적인 일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조지아가 이슬람과 공산주의 국가들에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