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토요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과달라하라
선교사: 허익현, 김영중(민, 윤)

 

7월 첫째 주부터 가정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학교를 시작하고, 은퇴 의사인 토뇨와 함께 어려운 지역에 무료 진료소를 개소하여 지역 주민을 잘 섬기려 합니다. 코로나를 지나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강도와 좀도둑이 많아졌습니다. 동료 선교사 집에 총칼을 든 강도들이 침입하여 많은 것을 약탈해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1.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센터가 배움과 교육의 장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2.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을 섬기기 위해 개소하는 무료 진료소가 복음을 전하는 장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3. 교회가 비좁아 교육관 마련을 놓고 기도해 왔는데, 교회 바로 옆 철물점이  매매로 나왔습니다. 구입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청년 목장에 새로운 청년이 계속 참석하고 있는데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기도합니다.
5. 선교사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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