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황현주 선교사는 어린이 유치원 사역과 의료사역에 치중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시골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사역에 비전을 주셨습니다. 청년들에게 실용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일자리를 구하여 취직까지 시키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순현 선교사는 프놈펜에서 섬기는 한인 교회의 청년들 사역과 선교사들의 건강상담과 치료를 겸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열심히 성경을 쓰며 양육받고 있는 1명의 교사와 10명의 꼬맹이 교인들이 2021년에는 세례받고 주 안에서 거듭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사들과 매일 읽는 성경 말씀이 이제 3독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저희의 삶 가운데 말씀이 능력이 되어 성령 충만함으로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신학공부와 사역을 병행하는 Rotha전도사가 영적으로 바로 서서 주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황순현 선교사의 도시 의료사역(치과사역과 한의과사역)을 통하여 선교사들을 치료하며 필요한 것들을 도와 드리는 사역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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