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헵시바 기도제목

선교지: 탄자니아
선교사: 황광인, 황영숙 

 

황광인 선교사가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잘 사라지지 않고, 목에서 출혈이 있어서 건강검진 차 한국 방문 중입니다. 탄자니아는 겨울철로 먼지바람이 온종일 불고 두꺼운 재킷을 입어야 할 만큼 추운 날씨입니다. 도도마의 선교부 센터에서 2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마꾸루와 음파랑가 교회의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따뜻한 이불 없이 밤을 지내야 하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묵묵히 복음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는 선교부 모든 목회자와 함께하는 선교부 동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2. 마꾸루 교회와 음파랑가 교회에 예배의 감격이 더욱 넘치고, 복음을 위해 충성스럽게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믿음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늘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신 일만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황광인 선교사의 건강검진이 잘 되고 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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