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헵시바 선교지 기도제목

선교지: 브라질   
선교사: 브레노, 허창금(요한, 레베카)

 

브레노 목사(Rev. Breno Prudente de Oliveria Jr.)는 1983년 브라질에서 장로교 신학교 다닌 후  한국에 나가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이수하고,   1987년 총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서울대에서 MBA를 마치고, 브라질로 돌아와 브라질 대학 대학원 (Andrew Jumper)에서 Th. M. 이수했습니다.
 
브라질 장로교 “IPB  교단”  IGREJA PRESBITERIANA DO BRASIL  (1859년 미국 선교사, 브라질 보수 장로교단으로 미국 PCA와 교류) 산하 Ribeirao Preto 노회에서 1991년 목사안수 받고, 그동안 브라질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2022년 초부터 Sao Paulo 시에서 약 6시간 떨어진 (400Km) 낙후된 시골에 있는 Candaduva 장로교회에 담임목사로 사명을 가지고 섬기며 일대  교회가 없는 인근지역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며 헌신하였습니다. 현재 약 150여 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고, 2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교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허창금 사모(예수전도단, 서울대 미대졸업는)와는  한국에서 총신 유학 당시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고, 특별히 아들 허요한 군은 Philadelphia Westminster Seminary에서 M.Div. 과정 공부 중 한국 2세와 결혼하였으며, 현재 Philadelphia New Life 교회에서 중 고등부 교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지 기도제목
1. 지난달 말 치러진 대통령 선거 이후 불안정한 브라질 정치가 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타 교단에 비해 미약한 브라질 장로교 교단이 부흥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노회에서 맡겨주신 침체된 Candaduva 장로교회가 2022년 표어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4. 하나님께서 그 지경을 넓혀주셔서 장로교 교회가 없는 일대 지방 도시들에 장로교 교회가 개척되도록 기도합니다.
 
5. 브라질이 대인관계에 있어 누구보다도 친화력이 좋은 자국민을 열방을 품은 선교사로 전 세계에 파송하는 선교 국가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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