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헵시바 기도제목

선교지: 캄보디아
선교사: 황순현, 황현주(Tiffany, Timothy)

팬데믹 기간 중 프놈펜에 있는 순(Soon)한의원에서 동역하시던 치과 선생님께서 코로나로 소천을 받으셨고, 최근에 끄랑쪄으 마을에 있는 New Hope School의 쓰러이 마이 선생님께서 임신 중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하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과정만 하루에 10~15명 등교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현재 한국에 머물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은 사역을 준비하고 있고, 11월 12일에 캄보디아로 재입국할 예정입니다.

▶기도제목
1. 임신 중 코로나 확진을 받은 쓰러이 마이 선생님과 태중의 아기가 약물로 인한 부작용 없이 잘 치료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프놈펜 도시 의료사역에 필요한 헌신 된 치과 선생님을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신학공부와 학교사역을 병행하고 있는 Rotha전도사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 앞에 더 신실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가정과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빠른 시일 내에 유치원과 학교 모든 과정이 열려 아이들이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교와 교회를 지키며 매일 예배를 올려드린 교사들과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선교사 부부가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어 성령을 좇아 사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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