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최근 동정

베델 선교사님들의 최근 동정이나 기도 제목을 업데이트해서 올려드립니다.

◈8월15일 헵시바 기도제목◈

August 15, 2020

▶선교지: 조지아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대진) 얼마전에 아들 대진(효숙) 형제 가정에 하준이(손자 2세)에 이어 손녀 아인이가 태어났습니다. 지난 해 11월에 입국하면서 받은 360일의 무비자 체류 신분이 올해 10월말로 끝납니다. 합법적으로 체류 신분을 연장을 하기 위해서는 출국을 했다가 다시 입국을 하여야 하는데, 현재 조지아는 코로나로

◈8월8일 헵시바 기도제목◈

August 8, 2020

▶선교지: 루마니아 선교사: 서형렬, 서정희(헌, 진) 루마니아에 첫 발을 딛은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최근 루마니아의 코로나 사태는 미국처럼 점점 심각한 상황이 되가고 있지만, 이 시기를 통해 주님이 저희를 이곳으로 보내신 이유를 더욱 선명하게 깨닫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서정희 선교사가 체류 신분 연장과 재입국 허가 신청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데

◈8월1일 헵시바 기도제목◈

July 31, 2020

▶베델 선교 저희 베델교회는 매년 많은 선교지를 방문하며 땅끝 선교에 힘써왔습니다. 코로나로 현장에 직접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미 5년전부터 삶의 현장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BAM(Business as Mission)과 베델교회와 선교지 현장을 연결하는 BAM Connect 사역을 준비해 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역동적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

◈7월25일 헵시바 기도제목◈

July 25, 2020

▶선교지: 기니비사우 선교사: 유요한, 글로리아 사역에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은혜로 꾸준히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만사이니 교회 공사는 통행제한으로 인해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달 초부터 통행이 완화되어서 지난 주간에 지붕공사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주일은 미완성된 건물이지만 첫 감사예배를 교회 안에서 드렸습니다. 온 성도들과 마을 주민 모두가 즐

◈7월18일 헵시바 기도제목◈

July 20, 2020

▶선교지: 몽골 선교사: 을지바트, 민애령(이레, 영광) 참사랑교회는 현재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고 있고, 교인들과 만남은 소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몽골정부는 7월부터 종교단체의 경우 안전 수칙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 준비하여 방역에 문제가 없을 시 예배 문을 열도록 조심스럽게 허락해주고 주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지방 7개도

◈7월4일 헵시바 기도제목◈

July 4, 2020

▶선교지: 과테말라 선교사: 유한성, 유영옥 지난 2 월 16 일 의료 사역에 안과 의사, 검안사, 약사분들이와서 백내장 환자 15명을 수술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사역을 마치고 그 곳의 정리하고 돌아 왔는데 그 비행기가 운항된 마지막 비행기였다고 합니다. 현재 과테말라는 8 월 15 일 까지 공항이 모두 폐회되었습니다. 하루 속히 그 곳에 가서

◈6월27일 헵시바 기도제목◈

June 27, 2020

▶선교지: 태국 선교사: 박상선, 신영선(영학,서영) 정부와 태국 교단의 지침으로 저희 드림 교회를 포함한 모든 태국 교회들은 페이스 북과 줌 프로그램 같은 영상을 통한 온라인으로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6월 둘째 주가 되어서 비상사태 조치들이 조금씩 완화되고, 교회들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겸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디모데 센터 사역도

◈6월20일 헵시바 기도제목◈

June 21, 2020

▶선교지: 탄자니아 선교사: 황광인, 황영숙 탄자니아에 COVID- 19에 대한 정보가 지난 4월 이후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 나라 경제가 세금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가게의 문이 닫는 일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아 농사가 잘 되려나 했는데 오히려 집들이 무너지고, 시내에 있는 교회의 벽이 무너졌

◈6월13일 헵시바 기도제목◈

June 14, 2020

▶선교지: 코스타리카 선교사: 금상호, 김미경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정상적인 사역들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사역들을 조금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시 교회에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농어촌 교회나 인디언 교회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온라인 예배조차 드릴 수 없습니다. 특별히 예배의 소중함과 교회의 중요함을 뼈져리게 느끼

조지아 소식 6/9/2020

June 10, 2020

선교사: 김현수 고봉주 이곳은 그간의 통제 시스템이 풀려지고 있습니다. 6월 15일 부터 국내 관광을 허용하며, 7월 1일부터 해외 관광객을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 주요 경제의 힘이 관광이다 보니 서둘러 개방을 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문이 열리며, 이어서 각 유럽의 나라들이 국가간의 합의로 관광을 허용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